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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

BECK 이라는 만화를 보았다. 재밌었다. 만화 보면서 가슴속에서 이렇게 뭔가 끓어오른적은 없었는데, 전체적인 줄거리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친구들을 만나면서 밴드를 결성하게 되고 나중에는 세계적인 스타가 된다는 내용인데. 이렇게 단순히 표현될 내용은 아니고 직접 봐야 된다. 뭐랄까 그 SPIRIT 그것이 느껴졌다. 밴드의 결성과정 중간에 겪게 되는 불화 등 하여튼 물론 만화적인 요소도 있지만, 꼭 이 녀서석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들었다. 이 만화에서 가장 절대적인 밴드 Dying Breed 의 존재를 탐색해보기도 하였는데 가상밴드였다. 나도 밴드를 하고 싶다. 특히 기타를 치고 싶다는 욕구가 다시 생겨났다. 지금은 쪼금 곤란하지만. 하여튼 이 만화를 보고 다른 밴드들을 유명하던 안유명하던 다시 보게 되었다. 애니로도 있다는데 지금 성급히 들어가고 싶진 않은게 이 만화에서 너무나도 받은 영감과 감동이 커서 애니로 혹시나 실망받고 싶지 않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만화에서 음악적인 감동을 얻었다니 놀랍다. 이만화 또 즐거운 점이 이리저리 유명앨범 커버를 많이 패러디 해서, 그것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by danteen | 2009/09/17 17:47 | 트랙백 | 덧글(0)

Abbey road

090909에 비틀즈 리마스터가 전세계적으로 발매되었다. 구매 옵션은 세가지가 있는데, 스테레오 개별앨범, 스테레오 박스세트, 모노 박스세트이다. 한정판이라는 프리미엄도 있고 모노 박스세트가 정말 땡기기는 했으나, 너무 비싼 가격에 머뭇거리다가 지금은 구하기도 힘들다고 들었다. 하여튼, 너무나도 반갑고 흥겨운 마음에 일단 Abbey Road 를 구입하였다.
내가 제일 처음 들은 비틀즈 앨범이 Let it be이지만, 애비로드에 대한 애착은 가장 깊다. 노래 한곡한곡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저 유명한 커버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실지로 애비로드에는 아직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가고 낙서도 정말 많다. 물론 나는 아직 가보지 못했다-;; 내년 쯤에는 갈수있을려나. 하여튼 저 도로를 직접 걸으면서, 햇빛 비추는 날에 Here comes the Sun을 듣는다면 George와 이야기라도 할수있을것같은 생각이다.

by danteen | 2009/09/17 17:29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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